[이시각헤드라인] 4월 29일 뉴스투나잇 1부
■ 다음주 실외마스크 해제…50인이상 모임땐 착용
다음주 월요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해제됩니다. 다만 50인 이상이 모이는 공연이나 스포츠경기의 관람객과 백신 미접종자 등 고위험군은 마스크 착용이 권고됐습니다.
■ 내일 '검수완박' 본회의…사개특위 구성 대립
검찰청법 개정안의 본회의 표결을 하루 앞두고 민주당이 국회 운영위에서 중수청 설치를 논의할 사개특위 구성안을 단독 의결했습니다. 국민의힘은 입법 독재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.
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송영길…오세훈과 맞대결
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송영길 전 대표가 확정돼, 국민의힘 후보인 오세훈 현 시장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.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엔 김관영 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.
■ 문대통령 "국민 공감대 살피겠다"…사면 고심
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전 특별사면에 대해 막판 고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엔 찬반 의견이 있다는걸 알고 있다며 국민공감대를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.
■ '대장동 정영학 녹음파일' 법정서 첫 공개
대장동 특혜로비 사건의 핵심증거인 '정영학 녹취록'의 원본 녹음이 법정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. 정씨는 자신이 관여 안 한 일로 불이익을 받을까 봐 녹취록을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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